한혜진, 닭 3마리 위한 닭장에 63만원 플렉스 "우습 게 봤다"

김지원 2022. 11.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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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닭장을 짓기 위해 63만 원을 썼다.

1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기안 집 짓다 분노폭발 (기안84, 모녀 전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은 한혜진이 강원도 시골집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구독자들이 (닭의) 임시 거처로 지어놓은 건데 불안해하셨나보다. 오늘 새 집을 지어보려고 한다"며 닭장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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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혜진이 닭장을 짓기 위해 63만 원을 썼다.

1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기안 집 짓다 분노폭발 (기안84, 모녀 전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한혜진은 "오늘은 엄마와 함께 시골집 옆에 기안이와 아이들의 집을 지어봤는데요. 재료 구하고 망치질 하고 하니까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이렇게 어려울 줄 알았으면 업체에 맡길 걸 그랬어요. 저는 언제쯤 다 지을 수 있을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영상은 한혜진이 강원도 시골집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한혜진은 실버 버튼을 보며 "올려놔야겠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혜진은 "구독자들이 (닭의) 임시 거처로 지어놓은 건데 불안해하셨나보다. 오늘 새 집을 지어보려고 한다"며 닭장 만들기에 나섰다.

집 밖에 나온 한혜진은 '유리온실' 로망에 대해 말했다. 한혜진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측량을 하고 밑그림을 그렸다.

한혜진은 닭장 재료를 사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철문점을 찾았다. 나무를 비롯해 망, 호미, 괭이 등을 구매했다. 한혜진은 "보통 일이 아니다. 우습 게 봤다"며 넋두리했다. 계산서를 가만히 보던 한혜진은 "얼마 나왔는지 봐라"며 63만 원이 적힌 영수증을 봤다. 한혜진은 "닭집 짓는데 60 얼마면 엄청 많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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