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도 '해고' 예고..."감원 등 통한 비용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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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이른바 '테크기업'이 잇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즈니도 직원 '정리해고'를 예고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밥 체이펙 디즈니 최고경영자가 감원과 채용 동결 등 전사적 비용 절감을 주문하는 메모를 부사장급 이상 임원에게 발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체이펙은 메모에서 '일부 인력 감축을 예상한다'며 '중요 직책을 제외한 모든 업무 부서에서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필수 업무와 연관되지 않은 출장도 제한한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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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이른바 '테크기업'이 잇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즈니도 직원 '정리해고'를 예고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밥 체이펙 디즈니 최고경영자가 감원과 채용 동결 등 전사적 비용 절감을 주문하는 메모를 부사장급 이상 임원에게 발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체이펙은 메모에서 '일부 인력 감축을 예상한다'며 '중요 직책을 제외한 모든 업무 부서에서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필수 업무와 연관되지 않은 출장도 제한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디즈니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집계에서 스트리밍 사업에서만 14억7천만 달러, 우리 돈 1조9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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