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펠리컨 챔피언십 2R 공동 7위…선두와 3타 차

서대원 기자 2022. 11.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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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효주 선수가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전인지 이후 LPGA 투어에서 14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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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효주 선수가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첫날 공동 2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가 밀렸습니다.

10언더파 단독 선두인 앨리슨 코푸즈(미국)와는 3타 차입니다.

김효주는 최종 라운드인 3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전인지 이후 LPGA 투어에서 14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이 없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 대회와 다음 주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2개 대회가 남았습니다.

전인지가 4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 다음으로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손목 부상으로 최근 휴식기를 가졌던 고진영은 합계 3오버파로 컷 탈락했습니다.

올해 신인인 앨리슨 코푸즈가 합계 10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고, 렉시 톰슨(미국)과 마리아 파시(멕시코), 마야 스타크(스웨덴)가 합계 9언더파 공동 2위에 포진했습니다.

이 대회는 원래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3라운드 54홀 대회로 축소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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