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뮤직]진·RM·정국…BTS ‘논스톱’ 솔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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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솔로 활동이 눈부시다.
맏형 진을 시작으로 RM이 정식 솔로 앨범을 선보이며 방탄소년단과 또 다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지난 7월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시작으로 지난 달 28일 진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했으며 제이홉, 진에 이은 세 번째 주자로 RM이 솔로 앨범 '인디고'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음악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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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의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가 12월 2일 발매된다. ‘인디고’는 RM의 고민과 생각을 담은 일기 같은 앨범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완성된 폭넓은 음악이 담긴다.
RM은 방탄소년단 내 프로듀싱 멤버로 앞서 2015년 3월 ‘RM’, 2018년 10월 ‘mono.’ 등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믹스테이프를 통해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다.
‘RM’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스핀(SPIN)이 선정한 ‘2015 베스트 힙합 앨범 50’에 올랐고, ‘mono.’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슈퍼스타로 거듭난 지난 수 년의 시간 동안의 단상이 담긴 RM의 ‘인디고’가 들려줄 음악과, 그 음악이 가져올 파괴력에 글로벌 음악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시작으로 지난 달 28일 진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했으며 제이홉, 진에 이은 세 번째 주자로 RM이 솔로 앨범 ‘인디고’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음악 여정을 이어간다.
공식 솔로 활동과 별개로 찰리 푸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정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과 개막식 공연 참여를 확정했다. 정국은 역대 K팝 가수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인이 축제를 축하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음악 활동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활동은 그야말로 ‘전방위’다. 진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시작으로 SBS ‘런닝맨’, 유튜브 채널 ‘할명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방탄TV를 통해 개인 콘텐츠 ‘취중진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오뚜기 대표 라면 브랜드 진라면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 받았다.
또 RM은 오는 12월 2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알쓸인잡’ MC로 나서 시청자를 만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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