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대정동 단독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이주형 2022. 11.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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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3시 31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A씨가 숨지고 50대 집주인 B씨가 손가락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 집 내부 35㎡를 태워 833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 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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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3일 오전 3시 31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A씨가 숨지고 50대 집주인 B씨가 손가락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 집 내부 35㎡를 태워 833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 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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