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 복지시설 화재…60여 명 대피 소동
이영주 기자 2022. 11. 13. 11:28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3일 오전 8시 57분께 광주시 북구 지야동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내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입소 장애인 등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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