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시집살이 중 단점만 배워‥분가 100% 맞다”(라디오쇼)

이해정 2022. 11.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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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신혼부부에게 분가를 강력히 추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문자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똑같은 경우를 제가 당했다"며 "1년 6개월 같이 살았는데 시부모님께 살림 배울 게 없고 서로 단점을 배우게 된다. 분가가 100프로 맞다고 생각한다. 분가하고 1년에 한번이라도 찾아가서 잘하는 게 맞다. 시부모님 이건 아닌 것 같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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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신혼부부에게 분가를 강력히 추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문자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시부모님이 살림을 가르쳐준다고 2년은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는 분가해서 살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똑같은 경우를 제가 당했다"며 "1년 6개월 같이 살았는데 시부모님께 살림 배울 게 없고 서로 단점을 배우게 된다. 분가가 100프로 맞다고 생각한다. 분가하고 1년에 한번이라도 찾아가서 잘하는 게 맞다. 시부모님 이건 아닌 것 같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인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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