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견기업 주간` 개막...혁신성장을 위한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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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중견기업 주간'이 11월 셋째주에 열린다.
해당 기간에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디지털전환 △성과확산 △해외시장 진출 등을 주제로 중견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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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중견기업 주간'이 11월 셋째주에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중견기업법'에 따라 14일부터 18일까지 '2022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디지털전환 △성과확산 △해외시장 진출 등을 주제로 중견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픈 이노베이션 관련 행사는 '한-독 중견기업 기술협력 파트너링'과 '중견기업 신사업 전환 포럼'이다. 산업부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이해도를 높이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Jump-Up' 행사를 열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 중견기업 대응전략'에 대한 특강(장영재 KAIST 교수)에 이어 디지털전환 관련 우수 혁신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 '중견기업 혁신 컨퍼런스'에서는 성과우수 중견기업 발굴을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의 미래 성장전략과 방향성도 제시함으로써, 중견기업의 혁신의지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올해 신규 선정된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에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은 "튼튼한 중견기업이 많아야 우리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정부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려는 중견기업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성장사다리의 핵심인 중견기업인들이 우리 경제 재도약의 선두에서 새로운 성장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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