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호중, 거장 러브콜 받은 사연 "어린이재단 아시아 홍보 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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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웅장하면서도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피날레 무대를 꾸민 김호중은 새 앨범 'PANORAMA'의 수록곡인 'Brucia La Terra'와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부르며 '트바로티'의 존재감을 뽐냈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어린이들에 관심이 많아 전 세계 곳곳 어린이 재단이 있는데, 제가 아시아 홍보 대사로 일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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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웅장하면서도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김호중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피날레 무대를 꾸민 김호중은 새 앨범 ‘PANORAMA’의 수록곡인 ‘Brucia La Terra’와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부르며 ‘트바로티’의 존재감을 뽐냈다.
화려한 무대와 함께 토크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그는 이탈리아 일정 중 인연을 맺게 된 세계적인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어린이들에 관심이 많아 전 세계 곳곳 어린이 재단이 있는데, 제가 아시아 홍보 대사로 일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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