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6억 급락, 송파구 수난시대… 서울 아파트값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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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전주보다 더 확대됐다.
13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30% 하락해 지난주(0.28%)보다 낙폭이 더 커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지난주(-0.30%)보다 하락폭이 커지면서 0.32% 떨어졌다.
인천은 지난주(-0.39%)보다 하락폭이 커져 0.41% 매매가격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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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전주보다 더 확대됐다. 추세적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전망되면서 침체 분위기가 짙어졌다.
13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30% 하락해 지난주(0.28%)보다 낙폭이 더 커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지난주(-0.30%)보다 하락폭이 커지면서 0.32% 떨어졌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0.82% 하락하면서 가장 높은 변동폭을 보였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최근 전용 84㎡가 지난달 26일 17억85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10월 같은 면적 최고가 23억8000만원보다 약 6억원 하락한 것이다. 이 아파트의 현재 확인되는 매물 호가는 18억원대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일부 급매물은 17억원 중후반에도 거래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송파구 외에도 △동대문구 -0.59% △성북구 -0.59% △강북구 -0.49% △성동구 -0.46% 순으로 하락폭이 커지고 상승한 곳 없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했다. 거래가 없는 상황이지만 일부 이뤄지는 계약도 급매, 급급매 매물이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0.39%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성남 중원구가 1.53% 하락하며 낙폭이 가장 컸다. 이어 성남 수정구(-1.31%), 안산 단원구(-1.19%), 안산 상록구(-1.04%), 김포(-0.93%), 오산(-0.86%) 등에서 낙폭이 두드러졌다. 인천은 지난주(-0.39%)보다 하락폭이 커져 0.41% 매매가격이 빠졌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 매매가격은 0.27%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13% 하락했다. 지역별로 강원(-0.03%), 전북(-0.04%), 충북(-0.07%), 경북(-0.08%), 충남(-0.08%), 경남(-0.14%), 전남(-0.46%), 세종(-0.59%)으로 전 지역이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41%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은 0.60%, 서울 0.54%, 경기 0.66%, 인천은 0.51% 떨어졌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 18.5와 유사한 18.7을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없고 매도자만 시장을 찾는 침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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