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일부 자전거 동호회에 일침 “1, 2차선으로 달려”(라디오쇼)

이해정 2022. 11.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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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일부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문자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요즘 자전거 동호회 활동 중이다. 다이어트 목적인데 회원들이랑 운동하고 먹는 밥이 꿀맛이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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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일부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문자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요즘 자전거 동호회 활동 중이다. 다이어트 목적인데 회원들이랑 운동하고 먹는 밥이 꿀맛이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저는 자전거 안 타고 바이크 탄다. 바이크도 힘을 많이 쓰고 신경을 많이 써서 칼로리 소비가 많이 된다. 요즘 자전거 많이 타는데 조심하셔야 한다. 끝차선으로 달리는 건 좋은데 1, 2차선으로 달리더라. 특히 밤에도 위험하니까 운동은 좋지만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 헬멧은 기본이고 뒤에 반사판도 꼭 부착하고. 헬멧 뒤에도 반짝이는 거 붙이라"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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