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경남도당 지역균형발전 정책협약

김동수 기자 2022. 11.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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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남도당은 영·호남 지역감정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과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영·호남 화합과 2027년 제4기 민주정부를 이루기 위해 상호 협력과 지속적 논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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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남도당이 12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지속적인 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책협약식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민주당 전남도당 제공)2022.11.13/뉴스1 ⓒ News1

(무안=뉴스1) 김동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남도당은 영·호남 지역감정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과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영·호남 화합과 2027년 제4기 민주정부를 이루기 위해 상호 협력과 지속적 논의를 약속했다.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은 "양 도당이 상호교류 협력해 민주당의 기틀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정책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은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이 올바르게 자리 잡고 오직 민생을 살피며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유능한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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