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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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기 '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 신입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은 올해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센터장은 "본 과정이 오랜기간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인정과 격려가 되고,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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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0시간 이상 장기 봉사자 지원 가능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기 ‘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 신입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은 올해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민의 기초 소양을 높이는 ‘공통과목’과 자원봉사 활동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특화과목’, 학습 결과물 산출을 지원하는 ‘전공세미나’,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실천학습’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에서 200시간 이상의 봉사실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장기 봉사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1년 과정으로 총 20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졸업 결과물 승인을 받으면 서울시장 명의의 시민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1기 졸업을 앞둔 예비 석사생 32명은 전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신의 자원봉사 경험을 체계화’, ‘생애를 걸쳐 삶이 되어온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졸업 결과물을 작성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센터장은 “본 과정이 오랜기간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인정과 격려가 되고,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입생 선발 관련 입학설명회는 2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치구지원팀(02–2136- 8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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