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벌써 100일?...‘두루마기+복건’ 남다른 자태 보니

강민선 2022. 11. 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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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아들 똥별이(태명·본명 연준범)가 100을 맞았다.

12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에 "이쓴씨 100일동안 큰똥벼리 작은똥벼리 키우느라 고생 많았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백일 잔치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똥별이는 두루마기를 입고 복건을 쓴 채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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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아들 똥별이(태명·본명 연준범)가 100을 맞았다.

12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에 “이쓴씨 100일동안 큰똥벼리 작은똥벼리 키우느라 고생 많았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백일 잔치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똥별이는 두루마기를 입고 복건을 쓴 채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사진 속 백일 잔치 현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감탄을 자아냈다. 똥별이 뒤로 함께 놓인 풍선에는 ‘백일(百日) 연준범(똥별이 본명) 2022.11.12. 가을 하늘처럼 맑고 늘 건강하게 자라렴’이라는 문구가 적혀 뭉클함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8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안았으며 현재 이들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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