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35명 태운 버스 나일강 추락…"21명 사망"
보도국 2022. 11. 13. 11:02
이집트에서 35명을 태운 버스가 나일강으로 추락해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P와 AFP 통신은 이집트 보건부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다카리야주 나일강 삼각주 지역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강으로 추락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이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집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버스가 주행 중 핸들이 고장 나면서 강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집트 #버스추락 #21명사망 #나일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