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항만배후단지 입주 유치 위해 임대료 할인 등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배후단지 입주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복귀 기업과 지능형(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유인책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국내복귀 기업이 항만배후단지 입주를 원할 경우 입주기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한시적으로 임대료 납부를 유예·감면해주는 등 유인책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개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항만배후단지 입주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복귀 기업과 지능형(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유인책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국내복귀 기업이 항만배후단지 입주를 원할 경우 입주기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한시적으로 임대료 납부를 유예·감면해주는 등 유인책을 제공한다.
또한 지능형 공동물류센터의 정의를 신설하는 등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 새로 들어설 지능형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근거조항을 마련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항만배후단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는 혁파하고, 지원은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소녀가장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은 인도 남성
- 해리스 "대선 결과 받아들여야…트럼프 정권이양 돕는다"(종합)[트럼프 시대]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
- 비트코인 1억 넘어 어디까지[트럼프 시대]
- 까치발 조세호 "아내 키 180㎝ 아냐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