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일 2365명 확진…닷새째 2000명대

이유진 기자 2022. 11.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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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째 2000명대를 유지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12일 2365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4만2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5일, 1648명)보다 717명 증가하고, 전날(11일, 2755명)보다 390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569→3174→2703→ 2468→ 2686→2755→236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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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환자 19명…중환자병상 가동률 47.5%
서울 성북구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2022.1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째 2000명대를 유지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12일 2365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4만2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5일, 1648명)보다 717명 증가하고, 전날(11일, 2755명)보다 390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569→3174→2703→ 2468→ 2686→2755→236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없었으며 치료 중인 위중증환자는 1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47.5%, 일반병상 44.3%로 나타났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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