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50만가구' 정책 브랜드, 국민제안으로 결정한다

금준혁 기자 2022. 11.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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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하는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닌 정책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다.

이장원 국토부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정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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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누리집과 온통광장에서 17일까지 참여 가능
공공분양 50만가구 정책 브랜드 포스터(국토부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하는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닌 정책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다.

앞서 정부는 향후 5년간 선택형, 나눔형, 일반형 유형을 대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획기적인 전용 모기지 지원을 통해 주거상향 및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민제안은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국토부 누리집과 국토부 온통광장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200명)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 제안 정책브랜드는 민간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11월 말에 결정한다.

이장원 국토부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정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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