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 개장…국제규격 갖춘 실내·외 암벽장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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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12일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를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는 35억원이 투입돼 부지 7944㎡에 리드월(대회용 암벽)과 스피드·볼더링(로프없이 바위를 오르는 것)경기를 위한 실외암벽장과 초보자들의 체험과 강습을 위한 실내암벽장을 국제규격에 맞게 구비했다.
경산시는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한 뒤 클라이밍 체험과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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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2일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를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는 35억원이 투입돼 부지 7944㎡에 리드월(대회용 암벽)과 스피드·볼더링(로프없이 바위를 오르는 것)경기를 위한 실외암벽장과 초보자들의 체험과 강습을 위한 실내암벽장을 국제규격에 맞게 구비했다.
경산시는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한 뒤 클라이밍 체험과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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