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나를 철들게 한 연인은 절대 못 잊어" (이별리콜)

하수나 2022. 11.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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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자신을 변화시킨 연인은 절대 못 잊는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선 '가족 같은 연인'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러나 리콜남과 X가 헤어지게 된 사연을 들은 리콜 플래너들은 "리콜남이 잘못했네"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콜남의 이별 사연이 공개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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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자신을 변화시킨 연인은 절대 못 잊는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선 ‘가족 같은 연인’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헤어진 지 4개월이 된 동갑내기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남은 평소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X를 만나 목표가 생기고 열심히 일을 하게 됐다며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임을 언급한다. 

이에 양세형은 “연인이 나를 철들게 만들면 그 사람은 절대 못 잊는다”라며 리콜남의 고백에 적극 공감한다고. 

그러나 리콜남과 X가 헤어지게 된 사연을 들은 리콜 플래너들은 “리콜남이 잘못했네”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콜남의 이별 사연이 공개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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