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넘어진 항타기

이주형 2022. 11.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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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12일 오후 11시 2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장재천 인근 하천 정비 공사에 투입됐던 항타기가 폭우로 인해 넘어져 있다. 이 사고로 인근 전신주가 파손되며 백석동 일대 700여 세대 아파트를 포함 모두 192곳에서 정전이 이어졌다. 2022.11.13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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