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동생' 서희제와 너무 다정해 스킨십까지 척척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구준엽이 처제 서희제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클론 구준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my 처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구준엽과 서희제가 한 명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형부 구준엽은 서희제를 향해 "Beautiful my 처제"라며 미모를 극찬했고, 서희제는 자연스럽게 구준엽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포즈를 취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의자에 기대 어깨 동무를 연상케하는 자세를 선보여 화보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1998년, 약 1년간 교제했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은 20년 만에 재회해 지난 3월 결혼했다. 

최근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한번 서희원의 임신설이 불거졌지만, 동생 서희제는 "조명의 문제 아니냐"고 반박했다. 그는 "서희원은 현재 행복에 잠겨있는 상태"라며 "임신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살이 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서희원이 나타날때면 주위에서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며 선을 그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구준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