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전처 이혜영과 아예 연락 안 하냐" 이진호 질문에 '정색'

김학진 기자 2022. 11. 13.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전 부인과 연락하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더 패뷸러스'의 주인공 채수빈, 최민호가 출연했다.

이에 이진호는 "형은 아예 연락 안 하냐?"라며 전 부인인 이혜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이상민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머쓱한 표정으로 이진호를 바라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당황한 민경훈은 "자 다음 순서로 넘어가자"라며 급하게 차례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상민이 전 부인과 연락하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더 패뷸러스'의 주인공 채수빈, 최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극 중에서 서로 헤어졌지만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는 배역을 맡아 연기를 했다는 최민호와 채수빈의 설명을 들었다.

그러자 이수근은 "헤어졌는데 친구로 만난다는 거냐"라며 못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갈무리

또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하냐를 두고 대화가 시작되자 이상민은 "드라마니까 가능한 이야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진호는 "형은 아예 연락 안 하냐?"라며 전 부인인 이혜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이상민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머쓱한 표정으로 이진호를 바라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같은 주제를 놓고 민경훈은 "그러면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그래서 너는 지금 누구를 만나는데 그러냐"라고 되물었다.

당황한 민경훈은 "자 다음 순서로 넘어가자"라며 급하게 차례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