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 개최…"미술 꿈나무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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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에서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은상 이상 주요 수상자 22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미술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가진 미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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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에서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은상 이상 주요 수상자 22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15일 온라인 예선을 거친 500여명의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여 본선대회를 치렀으며, 수상작들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유치·초등부 대상 돈암초등학교 3학년 지우영 군이, 우리은행장상은 중·고등부 대상 선화예술중학교 1학년 황지영 양이 수상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미술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가진 미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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