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4만8465명…일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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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8465명 발생하며 일요일 기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8465명, 누적 확진자는 2619만4229명을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 지난 9월 4일 기록한 7만2112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만8412명, 해외유입은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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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8465명 발생하며 일요일 기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8465명, 누적 확진자는 2619만4229명을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 지난 9월 4일 기록한 7만2112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다.
직전 일요일 3만6665명보다 1만1800명 증가했다. 전날 5만4328명보다는 5863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만8412명, 해외유입은 53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396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간 추이는 346→365→360→336→323→371→396명이다.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66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35→41→18→18→30→59→52명을 나타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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