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세계 최초 '팝페라 하우스' 초대 이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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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36)가 제이한남더힐 단지 내에 건립될 세계 최초 '팝페라 하우스'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됐다.
앞서 11일 제이 한남더힐 측은 "임형주가 이 개발 프로젝트 주요 부분인 커뮤니티 단지 내 550여 석 규모로 지어질 세계 최초 '팝페라 하우스'와 '컬처 스페이스' 건립 및 홍보와 운영에 대한 총괄 자문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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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36)가 제이한남더힐 단지 내에 건립될 세계 최초 '팝페라 하우스'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됐다.
제이한남더힐은 용산구 한남동에 약 4000억원 규모의 연면적 1만9025.66㎡의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체의학센터, 문화예술공간 등으로 구성될 대형 프로젝트다.
1998년 데뷔 후 처음으로 부동산 개발업에 참가한 임형주는 12일 소속사 ‘디지엔콤’을 통해 "초대 이사장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11일 제이 한남더힐 측은 "임형주가 이 개발 프로젝트 주요 부분인 커뮤니티 단지 내 550여 석 규모로 지어질 세계 최초 '팝페라 하우스'와 '컬처 스페이스' 건립 및 홍보와 운영에 대한 총괄 자문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도 같은 날 "최근 제이한남더힐 개발 및 건립 사업에 대한 참여 요청이 있었고, 임형주가 이 제안을 수락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예정"라고 전했다.
제이한남더힐의 커뮤니티동에 들어설 팝페라 하우스는 대중음악과의 순수음악이 크로스오버된 장르인 팝페라 사운드에 맞춰진 세계 최초 팝페라 전용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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