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스트리트 댄서 시절 회상 “형용할 수 없는 감동” 눈물(싱포골드)

박아름 2022. 11.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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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이 스트리트 댄서 시절을 회상하며 뜨거운 눈물을 보인다.

11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싱포골드'에서는 TOP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공개된다.

이들의 무대에 리아킴은 스트리트 댄서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한 뒤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졌다"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5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은 물론 객석의 경쟁팀들도 모두 얼어붙은 듯 넋을 잃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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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리아킴이 스트리트 댄서 시절을 회상하며 뜨거운 눈물을 보인다.

11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싱포골드’에서는 TOP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현역 뮤지컬 배우들 합창단이 등장한다. 이 팀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로 인기를 끈 가호 ‘시작’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이들의 무대에 리아킴은 스트리트 댄서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한 뒤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졌다”며 눈물을 보인다.

앞선 라운드에서 2PM ‘우리집’을 재치있는 퍼포먼스 합창으로 선보였던 튀김소보체 무대도 공개된다. 이탈리아 유학파 성악가들이 모인 튀김소보체는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넥스트 ‘Lazenca, Save Us’를 선곡, 도입부 첫 음부터 폭발적인 성량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이에 5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은 물론 객석의 경쟁팀들도 모두 얼어붙은 듯 넋을 잃고 바라본다. 무대가 끝난 후 리아킴은 “눈도 못 깜빡거려서 눈이 매울 정도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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