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 "부족함 많았지만 사랑해 주셔서 행복했다"

김종은 기자 2022. 11.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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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육성재가 '금수저'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쉽게도 드라마 '금수저' 마지막 날이다"라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육성재는 "부족한 모습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금수저' 마지막 회까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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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육성재가 '금수저'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쉽게도 드라마 '금수저' 마지막 날이다"라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육성재는 "부족한 모습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금수저' 마지막 회까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금수저' 최종회에서는 금수저를 사용한 정원사 한성훈(나인우)으로 인해 목숨을 구한 대신 기억을 잃은 이승천(육성재)이 나주희(정채연)과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금수저'는 최종회 6.0%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육성재 인스타그램]

금수저 | 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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