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시어머니 넋두리 들어주는 1등 며느리 “대충 통화 종료 시도”

이해정 2022. 11.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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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반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1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야식 먹방이 담겼다.

장윤정이 "결혼한 연예인들은 쉽지 않다. 나도 자기랑 결혼 발표하고 남자 팬들 다 떠났어"라고 투덜대자 도경완은 장윤정의 목덜미를 잡으며 "네 옆에 남자는 나만 있으면 되잖아"라고 느끼한 멘트를 발산해 폭소를 일으켰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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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반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1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야식 먹방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 하면 거의 매일 한잔 한다"는 문구로 영상을 열었다. 고추잡채에 맥주를 먹던 중 장윤정은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았고 넋두리를 들어주며 "네네"하고 호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충 통화 종료 시도'라는 제목이 달려 웃음을 안겼다.

부부는 술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팬클럽에 대해 말했고, 도경완은 "나는 팬이 없어. 팬이 있어야 팬클럽이 생기지"라고 아쉬워했다. 장윤정이 "결혼한 연예인들은 쉽지 않다. 나도 자기랑 결혼 발표하고 남자 팬들 다 떠났어"라고 투덜대자 도경완은 장윤정의 목덜미를 잡으며 "네 옆에 남자는 나만 있으면 되잖아"라고 느끼한 멘트를 발산해 폭소를 일으켰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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