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마늘을..” 손호준, 킬리만자로에서 느낀 ‘삼시세끼’의 잔상 [Oh!쎈 리뷰]

김채연 2022. 11.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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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능숙한 마늘까기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는 사파리 여행을 떠난 유이, 효정과 집에 남은 윤은혜, 손호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에 출연해 차승원이 원하는 대로 마늘을 깐 바 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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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손호준이 능숙한 마늘까기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는 사파리 여행을 떠난 유이, 효정과 집에 남은 윤은혜, 손호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직접 한국에서 공수해 온 재료로 시래기 된장국을 끓였다. 요리를 돕던 손호준은 마늘을 보자 “여기 와서도 내가 마늘을 까야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에 출연해 차승원이 원하는 대로 마늘을 깐 바 있다.

손호준은 작은 사이즈의 탄자니아 마늘을 깠고, 그는 “내가 수많은 마늘을 까봤는데 이건 난이도 상이다”라고 힘들어하면서도 묵묵히 도왔다.

윤은혜는 손호준의 도움을 받아 시래기 된장국을 완성했고,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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