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관리·세척·이전 통합 '베스트 케어' 서비스 론칭

김아람 2022. 11. 13.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가전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각각 제공하던 ▲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 제품을 분해·세척·살균해주는 가전 세척 서비스 ▲ 이사 등에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서비스 전문가가 세탁기를 분해해 세탁조를 고압분사 세척, 스팀 살균, UV(자외선) 살균하는 등 가전 세척 서비스를 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는 가전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전 관리 서비스다.

기존에 각각 제공하던 ▲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 제품을 분해·세척·살균해주는 가전 세척 서비스 ▲ 이사 등에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LG 씽큐 앱, 전용 콜센터를 통해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성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렌탈케어링사업기획지원담당 상무는 "LG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하는 내내 전문가가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