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심리상담에 의료치료까지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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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10.29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장례절차는 거의 마무리되고 있지만 유가족과 부상자들, 구호 활동에 참여한 분들의 마음속에는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심리상담센터를 운영중이지만 필요시 의료기관에서도 충분한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지난주부터 '원스톱 통합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각 부처는 세금 감면, 심리 상담 등 간접 지원 내용과 구호금·치료비 지급방법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해 안내와 조치가 최단시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부처간 협의나 조정이 필요한 사항은 국무조정실에서 즉시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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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10.29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장례절차는 거의 마무리되고 있지만 유가족과 부상자들, 구호 활동에 참여한 분들의 마음속에는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심리상담센터를 운영중이지만 필요시 의료기관에서도 충분한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같은 심리지원과 의료지원의 연계체계가 필요하신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철저히 준비하고 충분히 안내해 드리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지난주부터 ‘원스톱 통합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각 부처는 세금 감면, 심리 상담 등 간접 지원 내용과 구호금·치료비 지급방법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해 안내와 조치가 최단시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부처간 협의나 조정이 필요한 사항은 국무조정실에서 즉시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6362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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