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아들’ 영기, 여유로운 무대 매너+독보적 텐션 폭발(영호남 화합 콘서트)

이남경 2022. 11. 13.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서 영기가 독보적 텐션을 자랑했다.

영기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출연했다.

'구룡포 사랑' 무대를 이어간 영기는 탄탄한 보컬과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줘 '개가수(개그맨+가수)' 면모를 톡톡히 자랑했다.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영기는 최근 신곡 '어차피'를 발매,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호남 화합 콘서트’ 영기 사진=TV조선 ‘영호남 화합 콘서트’ 캡처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서 영기가 독보적 텐션을 자랑했다. 영기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신곡 ‘어차피’를 라이브로 부르며 관객들의 흥을 단번에 끌어올렸다. 영기는 폭발적인 성량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브 무대 후 영기는 관객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기는 “제 고향이 안동이다”라고 밝히며 고향 사투리를 구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다음곡 ‘구룡포 사랑’을 소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구룡포 사랑’ 무대를 이어간 영기는 탄탄한 보컬과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줘 ‘개가수(개그맨+가수)’ 면모를 톡톡히 자랑했다.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영기는 최근 신곡 ‘어차피’를 발매,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기는 앞으로도 다방면 활동으로 열일을 펼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