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여자) 아이들 우기, 미주에 “꼰대질 많아” 폭로

(여자) 아이들 우기. MBC ‘놀면 뭐하니?’ 제공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멤버 우기가 이미주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우기는 지난 12일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가을 나들이’ 특집에서 우기가 이미주의 찐친으로 출연해 ‘찐친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우기는 이미주의 ‘찐친’ 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우기는 이미주와 사랑했었던 사이면서 알고 지낸 지 4~5년 됐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기는 “제가 자주 연락했는데 항상 톡을 씹는다” 라며 이미주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을 공개한 우기는 “꼰대질을 많이 한다. 얼마 전에 대기실에 들어오더니 ‘너 왜 인사하러 안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꼰대들에게 배워서 그렇다”고 편을 들어 폭소케 했다.

이후 우기는 “운전을 그렇게 못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놀면 뭐하니 ?’ 에서의 이미주를 보고 경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면허 있냐는 물음에 우기는 ”저 운전 완전 잘해요. 6개월 ”이라고 답해 다시 한번 폭소케했다.

또한 우기는 자신이 속한 (여자) 아이들의 신곡 ‘Nxde’(누드) 무대부터 ‘TOMBOY’(톰보이) 무대까지 선보여 걸그룹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우기가 속한 (여자) 아이들은 신곡 ‘Nxde’(누드)로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