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가 방위력 강화는 인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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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인민의 존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련 속에서도 국방력 강화에 주력해온 것은 인민을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이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자위적 국방력과 자립적 경제력,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기본으로 하는 튼튼한 발전 잠재력을 다져놓은 것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인민의 자주적 존엄과 운명, 미래를 굳건히 담보할 수 있는 거대한 밑천으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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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인민의 존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련 속에서도 국방력 강화에 주력해온 것은 인민을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승리한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지키고 빛내는 것보다 더 중대한 사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그처럼 간고한 시련 속에서도 국가 방위력 강화에 힘을 넣어온 것은 우리 인민이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이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자위적 국방력과 자립적 경제력,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기본으로 하는 튼튼한 발전 잠재력을 다져놓은 것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인민의 자주적 존엄과 운명, 미래를 굳건히 담보할 수 있는 거대한 밑천으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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