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14살 딸, 엄마 키 따라잡은 근황‥연예인 미모각?

이해정 2022. 11. 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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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11월 11일 개인 SNS에 "내 딸 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희선과 딸의 그림자가 담겼는데, 딸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엄마에게 밀착한 모습이다.

또한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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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11월 11일 개인 SNS에 "내 딸 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희선과 딸의 그림자가 담겼는데, 딸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엄마에게 밀착한 모습이다. 다정한 모녀의 투샷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연아는 엄마와 얼마 나지 않는 키 차이로 폭풍성장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저도 딸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젠 친구 사이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차인표, 진선규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달짝지근해'의 촬영을 마쳤다.

10월 13일 크랭크업한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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