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만8465명, 전주 보다 1만1800명 늘어…강원 1570명

노현아 2022. 11.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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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13일 4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84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665명→6만2260명→6만2468명→5만5357명→5만4519명→5만4328명→4만84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5만866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1570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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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13일 4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84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5만4328명)보다 5863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6일(3만6665명)보다 1만1800명 늘었다.

사망자는 48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396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9263명, 부산 2365명, 대구 2330명, 인천 2849명, 광주 1520명, 대전 1632명, 울산 964명, 세종 445명, 경기 1만3268명, 강원 1570명, 충북 1684명, 충남 2060명, 전북 1768명, 전남 1320명, 경북 2734명, 경남 2321명, 제주 327명이다.

지난 7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665명→6만2260명→6만2468명→5만5357명→5만4519명→5만4328명→4만84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5만866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1570명이 나왔다.

전날(1910명)보다 340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6일(1322명)보다 248명 늘었다.

시군별로는 원주 447명, 춘천 250명, 강릉 225명, 동해 97명, 속초 63명, 정선 60명, 양구 58명, 홍천·철원 각 53명, 삼척 50명, 태백 49명, 평창 37명, 횡성 30명, 영월·고성 각 24명, 양양 22명, 화천 16명, 인제 1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8250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06개 중 7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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