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연환경해설사 15명 모집…내년 1월부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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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생태관광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연환경해설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자연환경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울산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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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생태관광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연환경해설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자는 울산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와 해설대본(시나리오)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생태해설 직접시연 평가(12월 6일)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해설사는 오는 2023년 1월 2일 위촉돼 같은해 12월까지 태화강 생태관광자원에 대한 해설·안내와 태화강탐방안내센터 운영지원, 울산철새여행버스 탐조해설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시간은 공휴일, 국경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자연환경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울산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시에는 지난해 12월 선발된 자연환경해설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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