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2부 포스터 공개, 고윤정 재등장

김종은 기자 2022. 11.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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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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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관련 '환혼' 측은 장욱, 서율(황민현), 박진(유준상), 고원(신승호), 김도주(오나라), 박당구(유인수), 진초연(아린)의 3년 뒤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 중엔 낙수의 얼굴을 한 고윤정의 모습도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고윤정은 세상 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 제일 살수였지만 진무(조재윤)의 방술령으로 인해 육신이 폭주한 후 석화, 경천대호에 빠진 뒤 사라져 시청자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 바 있다. 과연 고윤정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환혼'은 오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환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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