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X장동민, 파리&밀라노 역대급 매물 예고

13일 밤 10시45분 MBC서 방송
글로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 전재욱 /이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격하는 모습을 방송한다.

13일 방송에서는 ‘홈즈’ 글로벌 특집으로 지난 4년 동안 가장 발품을 많이 판 코디 두 명에게 해외 발품 연수가 주어졌다. 복팀에서는장동민, 덕팀에서는 김숙이 최다 발품러로 선정돼 파리와 밀라노의 독특한 집을 파헤친다.

덕팀 김숙은 이탈리아 3대 호수 중 하나이자, 대표 휴양지인 꼬모로 출격한다. 김숙은 이곳에 마돈나, 조지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등 셀럽들의 별장이 있기로 유명하다고 소개한다. 김숙이 소개하는 집의 면적은 무려 약 6000㎡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눈앞에 보이는 산맥이 모두 알프스로 ‘홈즈’ 최초 알프스 산맥권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김숙은 “자연과 내가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이런 곳에서 캠핑을 하고 싶다”고 밝힌 김숙은 한국에서 직접 준비해 간 텐트를 설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 그는 “너무 행복해”를 외치며, 발품의 대가를 제대로 보상 받았다고 말한다.

복팀 장동민은 파리 센 강에 자리 잡은 하우스 보트를 살핀다. 내부를 살펴보던 장동민은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연신 ‘대박’을 외친다. 장동민은 “역대급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방이다. 내 원픽”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동민은 “침대에 누워있으며 센 강물이 눈높이에서 찰랑거린다”며 노천 월풀에 몸을 담그고 와인도 마셔 스튜디오 코디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글로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은 1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한다.

13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서 방송 예정인 MBC ‘구해줘! 홈즈’ 글로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예고 방송 모습(사진=MBC).

김미경 (midor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