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크러쉬, 조용하게 예쁜 열애 중인데.. [★FOCUS]

김미화 기자 2022. 11.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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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조용하게 예쁜 열애를 이어가는 중인 가운데, 일부 팬덤에서 두 사람이 열애를 티내는 것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와 크러쉬의 공개 열애가 불만이라는 한 팬의 글이 게재됐다.

최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패션쇼를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 후 지내는 조이의 일상이 담긴 가운데 배경화면 속엔 공개 열애 중인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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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조이 크러쉬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조용하게 예쁜 열애를 이어가는 중인 가운데, 일부 팬덤에서 두 사람이 열애를 티내는 것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와 크러쉬의 공개 열애가 불만이라는 한 팬의 글이 게재됐다. 최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패션쇼를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 후 지내는 조이의 일상이 담긴 가운데 배경화면 속엔 공개 열애 중인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벨벳 데뷔 때부터 팬이었다는 글쓴이는 "'조이 팬들은 연애 티 내는 거 아무렇지도 않아 한다'는 소리가 있길래 글을 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 글에 따르면 조이와 크러쉬의 데이트 목격담이 뜨고 조이의 SNS 비공개 계정이 유출돼 럽스타그램을 보고도 괜찮았지만, 어느새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으로 아무렇지도 않고 서로 '좋아요'를 누르며 당당해져서 황당하다고 주장했다.

조이의 켜진 휴대폰 화면에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유튜브

이어 팬은 조이가 남친이랑 간 곳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공식 스케줄에 커플 잠바를 입고 왔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팬은 "열애설 이후 꼬리표처럼 크러쉬의 이름이 붙고, 조이의 개인 활동에도 조이 칭찬이 아닌 크러쉬 댓글만 잔뜩 있다"며 팬으로서 아쉬움을 전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여름 열애설이 보도 된 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열애를 하고 있다. 조이는 레드벨벳 멤버로, 배우로서 바쁜 활동을 하고 있고 크러쉬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음악 작업을 하다가 만난 두 사람은 반려견 데이트를 하는 등 평범한 열애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열애를 언급한다거나 한적이 없다.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린다거나 이름을 언급하지도 않았다.

팬들이 보기에는 열애 후 계속 열애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서운하거나 아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 봤을 때 조이와 크러쉬는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랑은 숨길수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서로의 팬을 생각해서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예쁜 연애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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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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