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마주쳐도 뽀뽀"…이소라·최동환, 첫 여행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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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최동환(소환) 커플이 춘천으로 첫 여행을 떠난다.
'요리 금손' 이소라의 모습에 이지혜는 "제가 한 수 배워야겠다"라며 감탄한다.
최동환 역시 이소라의 요리에 "맛있다"를 연발한다.
최동환은 이소라가 입에 넣어준 정성 가득한 쌈을 먹으며 "나 죽을 것 같다. 맛있어서~"라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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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
이소라·최동환(소환) 커플이 춘천으로 첫 여행을 떠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는 '소환 커플'이 춘천으로 1박2일 '촌캉스'를 즐기러 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고즈넉한 한옥과 아담한 텃밭이 마련된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방에서 커피를 내리다가 눈이 마주치는 찰나에 뽀뽀를 한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본 MC 유세윤·이지혜는 "둘이 좋아 죽네. 계속 안고, 뽀뽀하고~"라며 셀레했다.
이소라는 손수 닭갈비, 된장찌개, 오이고추무침 등을 만들어냈다. 최동환도 옆에서 부지런히 돕는다. '요리 금손' 이소라의 모습에 이지혜는 "제가 한 수 배워야겠다"라며 감탄한다. 유세윤도 "닭갈비를 직접 해먹는다고? 너무 멋지다"라며 놀라워한다.
최동환 역시 이소라의 요리에 "맛있다"를 연발한다. 최동환은 이소라가 입에 넣어준 정성 가득한 쌈을 먹으며 "나 죽을 것 같다. 맛있어서~"라고 극찬한다. 이에 이소라는 "자기가 해주면 잘 먹으니까, 그게 좋아서 계속 해주고 싶다"라고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낸다. 두 사람은 연신 "행복해"를 외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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