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 에어쇼 폭격기·전투기 공중 충돌

임소영 2022. 11. 13.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12일 오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B-17 폭격기와 P-63 전투기가 비행 중 충돌해 지상으로 추락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B-17 폭격기는 '하늘의 요새'로 불리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주력 폭격기로 활약했고, P-63 전투기도 여러 전장에서 사용됐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가 추락 현장으로 출동했는데 항공기 탑승 인원 수나 부상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 트위터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에어쇼 도중 항공기 2대가 12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12일 오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B-17 폭격기와 P-63 전투기가 비행 중 충돌해 지상으로 추락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B-17 폭격기는 '하늘의 요새'로 불리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주력 폭격기로 활약했고, P-63 전투기도 여러 전장에서 사용됐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가 추락 현장으로 출동했는데 항공기 탑승 인원 수나 부상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에는 두 항공기가 추락하고 나서 지상에서 큰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