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강릉 등 11곳 '강풍주의보'…영동 5~20㎜ 비, 산지엔 1~5㎝ 눈

김정호 2022. 11.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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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3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태백·정선군평지·남부산지·중부산지·북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14도, 산지(대관령, 태백) 8~11도, 동해안 12~16도로 예보됐다.

특히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발고도 10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1~5㎝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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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일요일인 13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태백·정선군평지·남부산지·중부산지·북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14도, 산지(대관령, 태백) 8~11도, 동해안 12~16도로 예보됐다.

영서지역은 오후까지 영동지역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영동 5~20㎜, 영서 5㎜ 미만이다.

특히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발고도 10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1~5㎝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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