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일 신규확진 1684명…1주 전보다 262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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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었던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84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만2726명(사망자 899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로 전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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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토요일이었던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84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이다. 하루 전보다 173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262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378명(81.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306명(18.2%)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청주 942명, 충주 209명, 제천 160명, 영동·음성 각 62명, 진천 61명, 옥천 57명, 보은 46명, 증평 33명, 단양 31명, 괴산 2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만2726명(사망자 899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2일까지 81만29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1만1537명이다. 이 가운데 1만763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18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로 전날과 같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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