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유연석→신승호, 스타쉽 스타들 넘치는 끼와 흥(출장십오야2)

[뉴스엔 박아름 기자]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넘치는 끼와 흥을 예고한다.

11월 13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 에서 팀 유나인과 팀 알보칠의 치열한 음악퀴즈 한 판이 공개된다.

지난 11월 6일 방송분에서 진행된 2010년 이후 음악퀴즈에서는 팀 유나인(유연석·류혜영·손우현·채수빈·신승호·정세운·다영·형준·장원영)과 팀 알보칠(이동욱·천영민·형원·엑시·민희·안유진·레이)이 결승전에 올랐다.

스타쉽 음악 퀴즈 정예 요원들이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음악이 나올 때마다 즉석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아티스트들이 자동 댄스 세리모니와 무대 장악력으로 퀴즈 대결만큼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최약체'일 것 같았던 신승호의 선전까지 쟁쟁한 퀴즈 결승전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2010년 이전 음악퀴즈에서는 모든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일어나 한층 흥을 돋운다. 이정현 '와'에 맞춘 팀 댄스 세리모니부터 2PM 노래에 따른 풍차돌리기 퍼포먼스까지 뜨거운 현장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대놓고 펼쳐지는 팀 간 신경전과 깨알 견제가 포착되며 폭소를 자아낼 전망.

팀별 맞춤 야식 게임에서는 나영석PD에 맞선 우당탕탕 야식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번 야식 게임은 배우팀, 솔로&몬스타엑스팀, 아이돌 그룹별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과자 게임을 하게 된 우주소녀 다영은 저희 과자 식비가 한 달에 천만 원이다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팀별 맞춤 게임이 공개되며 아티스트 모두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피력하지만 이어지는 나PD의 '땡'에 속절없이 무너져간다고. 과연 이들이 야식을 얻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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