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BTS 정국X카타르 월드컵, 베일 벗었다...개막식 공연·OST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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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씨와 카타르 월드컵의 컬래버레이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복수의 스페인 유력 매체들은 최근 정국 씨가 샤키라, 두아리파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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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씨와 카타르 월드컵의 컬래버레이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국 씨는 지난달 24일 카타르로 출국해 월드컵 홍보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특히, 정국 씨가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 현지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다수 포착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월드컵 뮤직비디오 총괄 디렉터로 2022년 FIFA 월드컵 송을 제작한 아메드 알 베이커(Ahmed Al Baker), FIFA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총괄이자 그래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리던(Redone) 등 2022 카타르 월드컵 관계자들의 팔로잉이 잇따르면서 이 같은 추측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카타르월드컵 공식 후원사 H 자동차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캠페인송을 부르기도 해 그 연관성이 주목되기도 했다.
한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은 20일 오후 11시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끝난 뒤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공식 개막전이 이어진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온라인 커뮤니티]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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