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아픔 후 근황 "좋아지겠죠 모두…금방 지나가니까요"
2022. 11. 13. 08:5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11일 진태현은 "저희도 잘 있어요"라며 장문의 글 올렸다.
그는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 거 먹고 파이팅"이라며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히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시은은 진태현에게 팔짱을 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평온한 일상이 아름답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한 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후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사진 = 진태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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