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구력 1년 맞아? 비거리 225m 티샷 박진이도 감탄(골프왕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력 1년에 불과한 기욤 패트리가 조기교육 파워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인터내셔널 팀' 알베르토X기욤X샘해밍턴X럭키와 '골프왕 팀' 대결이 펼쳐진다.
그 와중에 양세형은 도합 나이 '91세'에 달하는 인터내셔널 팀 최고 연장자이자 노장 샘 해밍턴과 럭키의 멘탈을 공략, 골프왕 팀에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구력 1년에 불과한 기욤 패트리가 조기교육 파워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인터내셔널 팀’ 알베르토X기욤X샘해밍턴X럭키와 ‘골프왕 팀’ 대결이 펼쳐진다. 골
프왕 멤버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은 인터내셔널 팀 낮은 구력에 자신감을 보이며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설욕전을 치르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초등학생 시절 골프를 배우다가 30년 쉬고 이제 구력 1년”이라는 기욤 패트리가 비거리 225m에 달하는 시원한 티샷을 선보이자 모두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김국진은 대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진이 프로도 “왜 이렇게 잘 쳐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골프왕 팀 막내 윤성빈은 “역시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놀라워했고, 조충현은 “기욤인데 귀엽지가 않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골프왕 팀 에이스 장민호 역시 비거리 200m로 안정적인 페어웨이 안착을 선보여 기욤에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양세형은 도합 나이 ‘91세’에 달하는 인터내셔널 팀 최고 연장자이자 노장 샘 해밍턴과 럭키의 멘탈을 공략, 골프왕 팀에 힘을 보탰다. 양세형의 도발에 샘 해밍턴은 티샷부터 해저드에 빠지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럭키 역시 퍼팅에서 난항을 겪었다.
이같이 모두가 투지에 불타는 가운데서도 양 팀은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건네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블랙핑크 로제 만났다‥25살 나이차 무색한 비주얼
- 이영화, 공사장서 막노동 하는 충격 근황 “남편 잘못 만나서”(특종세상)[결정적장면]
- 미쓰에이 출신 지아, 스키장 데이트 포착…상대는 싱가포르 재벌2세?
-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MV 티저, 안경 쓴 댄디한 매력
- 오은영, 대변 서서 보는 금쪽이에 “항문 파열→장마비 올수도, 최악 자세”(금쪽같은)
- ‘환승연애2’ 이나연♥남희두, 당당한 럽스타그램‥반려견과 카페 데이트
-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과 연락하냐는 말에 입 못 열어 ‘폭소’(아는형님)
- 제이쓴, ♥홍현희 판박이 子 고풍스럽게 입혔네…도련님 등장
- “김혜수 피눈물 보려” 우정원, 유선호 여장 옥자연에 폭로 (슈룹)[결정적장면]
- 김영희, 父 빚 문제 고백 “죽기 전까지 용서 안 돼” (동치미)[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