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이 벌써 이렇게 컸어?..괜히 '딸 바보' 아니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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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딸 바보' 면모가 더욱 빛났다.
공개된 사진은 거리에 비친 그림자를 찍은 것으로, 김희선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희선은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동딸을 종종 언급한 바 있다.
사춘기 딸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도 잠시,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쓴 것으로 보이는 필기 노트를 공개하며 타이핑한 것 같은 수준급의 필기 실력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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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김희선의 ‘딸 바보’ 면모가 더욱 빛났다.
지난 12일 김희선은 “That's Ma Girl. YEON A(내 딸 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거리에 비친 그림자를 찍은 것으로, 김희선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올해 14살로 알려진 딸과 김희선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비슷한 키를 자랑해 폭풍성장을 예상케했다.
귀여운 모녀의 실루엣에 누리꾼들은 “모녀가 귀엽다”,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니 친구같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희선은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동딸을 종종 언급한 바 있다.지난 6월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 김희선은 딸이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언급하며 “아이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너무 좋아한다. 아미를 너무 좋아하니 군대 보내버리고 싶다. 맨날 방탄 노래만 듣는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사춘기 딸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도 잠시,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쓴 것으로 보이는 필기 노트를 공개하며 타이핑한 것 같은 수준급의 필기 실력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김희선 SNS, tvN '우도주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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